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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련 토픽5

[아이허브 칼슘, 비타민D, 비타민K 비교] 골절환자의 골유합에 좋은 칼슘과 비타민 + 건강한 뼈건강을 위한 영양제 골절 환자는 골 유 골절 환자는 골 유합을 위해 먹어할 음식이나 영양제가 다양하다. 만일, 내가 이것저것 못 챙겨먹는 체질이라면 종합비타민이 제일 무난하다. 하지만 골절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영양소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골절'만 집중한다면 필요한 것만 섭취하는 게 가장 알맞다. 실제로 이 글은, 5번 중족골 골절을 비수술로 6개월에 걸쳐 완치된 환우로서 수집한 정보이다. 혹시나 이 글을 읽는 분들이 읽고 도움이 되길 바라며 쓴다. 1. 비타민D - 비타민D 의 종류 섭취할 땐 D2(에르고칼시페롤), D3(콜레칼시페롤) 2종류로 나뉘는데 영양소의 추출이 어디서 이뤄졌느냐에 따라 나뉜다. 보통은 비타민D3 섭취를 더욱 권장한다. 체내 흡수율이 D2 에 훨씬 높기 때문이다. 물론 가격면에서 D2 가.. 2019. 12. 9.
[아이허브 오메가3 비교] TG,EE,rTG 무엇이 좋을까? (나우푸드, 노르딕, 자로우, 스포츠리서치, 캘리포니아 골드 등) 오메가3 지방산은 세포막을 보호하고, 염증을 억제하며, 혈전을 예방하여 심장질환이나 치매 등을 예방하는 데 그 효과가 있다고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영양소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 오메가3 지방산은 햇빛을 쬐면 발생하는 비타민D 처럼 자체 생산이 가능하지도 않고, 1일 권장량을 섭취하기 위해 꽤나 생선을 섭취해야 한다. 그러다보니 여러 유튜브(약들약, 리틀약사, 약쿠르트 등등..)들도 종합비타민 다음으로 오메가3 를 권장하고 있는 것 같다. 그렇다면, 어떤 오메가3 를 구입하면 좋을까? (본 게시글에서는 아래의 2가지 내용을 다루려고 한다.) - 오메가3 종류(TG, EE, rTG형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자!) - 오메가3 무엇을 사면 좋을까? (아이허브 참고) 1. 오메가3 종류(TG, EE, rTG형의 차.. 2019. 10. 22.
[5번 중족골 골절, 존스 골절] 9주차 골절 일기 (+ 기저부 골절, 간부 골절 차이) 벌써 골절한지 9주 하고 3일이 지났네요. 처음엔 뼈가 안 붙으면 어떻게 하나 고민이 가득했는데, 이제는 운전으로 장거리도 갔다 오고 크로스핏도 다시 시작해서 다니는 중입니다. 물론 골절 상태이기에 그 정도는 매우 살살, 유산소 위주로만 진행하고 있구요. 그나마도 점프 들어간 동작은 버피 테스트 하나 밖에 없는 듯 하네요. 사실 8주부터 바로 일상 생활에 돌아섰기 때문에 병원에 가는 게 조금 무섭기도 했습니다. 병원에 들어갔는데, 의사가 지금까지 다리를 어떻게 썼길래 한참 잘 낫던 발이 이 모냥이 된 거냐고, 혼내지는 않을까 조마조마... 그래도 2달 가까이 깁스생활을 하고, 보호대를 차다보니 도저히 찝찝해서 못 살겠더군요 ^^ 다행히 9주차 엑스레이 촬영 영상을 보니 골절부위는 전혀 벌어지지도 않았고,.. 2019. 7. 26.
[5번 중족골 골절, 존스 골절] 5주차부터 8주차까지의 5번 중족골 간부 골절 일기 (불유합, 지연유합 걱정...) 2019/07/15 - [주인장 마음대로/일상] - [5번 중족골 골절, 존스 골절] 다친 날부터 5주차까지 골절 일기 이번엔 골절 5주차부터 골절 8주차(현재, 2019/07/16)의 상황을 글로 써보려 한다. 중족골 골절과 관련된 많은 글들을 읽어보면, 5주차가 되면서 호전된 분들이 많이 나타나기도 하던데... 사실 5번 중족골에 대해 알아볼수록 일찍 낫는 분들은 대체로 기저부에 실금이나 경미한 골절인 분들이 많고... 생각지도 않게 장기투병하며 우울감에 젖어드는 분들은 간부나 경부 골절인 분들이 대다수라는 것을. 기저부(끄트머리 자리) 골절은 대체로 6~8주면 낫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실제로 통깁스를 4주~8주 정도하게 되면 바로 일반보행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미국의 경우는 의료비가 비싸기 때.. 2019. 7. 16.
[5번 중족골 골절, 존스 골절] 다친 날부터 5주차까지 골절 일기 처음에 다칠 때만 하더라도 다친 당일에 바로 운전해서 집에 올 정도는 된 상태였다. 발이 붓긴 했지만 당연히 금이 가더라도 붓지~ 하면서 호탕하게 병원에 갔던 게 어언 약 8주(오늘 날짜 기준으로 정확히 7주 5일)가 흘렀다. 분명히 밝히자면 지금도 뼈는 다 붙지 않았다. 그동안은 통깁스 상태로 웃으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잘 붙겠죠~, 살짝 디디며 걸을 때도 많이 안 아픈데? 라면서 말했지만... 사실 내 속은 남들을 편하게 해주려고 연기했을 뿐, 계속 불안하기는 처음과 지금이 다를 바 없는 상태. 오히려 지금이 기분은 더 쳐져가는 듯 싶다. 아마도 길고긴 전투에 놓인 병사들의 사기가 바닥을 치듯, 내 인내심도 조금씩 바닥을 찍는 것도 같다. 1. 다친 시간: 2019년 5월 22일 15시 20분 학교에서.. 2019.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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